서울여노는 여성의 생애주기상 결혼·임신·출산·육아가 노동·정치·사회·경제·문화 활동에 부정적이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포착하고 여성노동자가 일을 지속하기 위한 돌봄의 사회화를 꾸준히 제기하였다. 저소득층 공동육아의 전형을 세워보고자 1989년 튼튼이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부모가 돌봄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직하였다. 더 나아가 아이돌봄 문제를 정책 의제화하고 양적·질적으로 보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영유아보육법 개정운동 및 직장탁아소 추진사업을 진행했다. 돌봄이 국가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강화시키고, 정책의 변화를 이끌어내려 노력하였다.
서울여성노동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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