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여노는 한국여노 활동가들과 함께 ‘8:0 파면을 향한 거리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홍대 앞 사거리, 홍대입구 8번 출구 인근에서 피케팅하다가 행진하여(조촐한 행진😚) 연트럴파크를 한 바퀴 돌고, 다시 AK백화점 앞 횡단보도에서 피케팅을 하다가 다시 연트럴파크부터 서교동 사무실까지 행진해서 왔어요.

피케팅 중에 ‘버스 안에서 인사하시는 분’, ‘곁으로 지나가며 파면!을 외치시는 분’, ‘조용히 눈인사를 건네시는 분’, ‘카페에서 창밖으로 엄지척👍을 날리며 인사하시는 분’ 등 여러 시민의 응원과 호응이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힘이 뿜뿜 났고, 8:0 파면을 확신하며 사무실로 돌아와 늦은 점심도 씩씩하게 먹었습니다! ✊🏻🙆🏻‍♀️

4월4일, 서울여성노동자회는 오전 10시 안국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리는 결의대회 참가 후 11시부터 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파면 선고 중계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함께하실 분들, 내일 안국역 6번 출구 인근에서 서울여성노동자회 깃발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