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편안하고 반가운 인사 올립니다.

출근 길마다 계절의 변화를 느낍니다.

맨살로 겨울을 이겨낸 나무는 연두빛으로 옷을 갈아입고

환한 꽃으로 옷 자랑을 하기도 합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상의 회복인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네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합니다.

꽃이 피는 것도 보고 마음 맞는 사람들과 이야기 꽃도 피우고

거창하지 않지만 평범한 일상이 가장 행복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서울여노 동아리 낭만여우가 아름다운 산책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누가 : 서울여노를 아는 누구나

- 일시 : 2025. 4. 26(토) 오후 1시 30분

- 장소 : 4호선 한성대역 4번 출구 개찰구 나와서 안에서 만나요.

- 코스 : 혜화문 ~ 한양도성길 ~ 삼청공원 ~ 명륜당 ( 다소 계단이 있지만 어려운 코스가 아닙니다)

- 준비물 : 음료 및 간식, 편안한 신발

- 문의 : 서울여노 02-3141-3011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