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파면한 페미니스트 대행진이 5월 10일(토)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졌습니다.
성평등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공동행동으로 모인 전국의 페미니스트는 용산전쟁기념관 6.25상징조형물 앞에서 시작해 삼각지역 - 숙대입구역 - 서울역 - 한국일보 앞 - 을지로입구역 - 광화문까지, 2시간 여 행진하며
👊'차별과 혐오선동의 정치에서 성평등 정치로!' 가자고, 가야만 한다고, 우리가 그렇게 만들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서울여성노동자회, 안산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노동자회, 부천여성노동자회, 수원여성노동자회 등
수도권 여성노동자회뿐 아니라 멀리 대구, 전북,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도 행진에 참여하기 위해 새벽부터 출발해 함께 깃발을 흔들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여성노동자회는 한국여노 레나 활동가가 선동자로 나선 2호차 뒤를 따라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 레나 활동가의 카랑카랑한 선동과 여노 활동가들의 행진 모습을 보고갈까요? 😁
🌈👉여성노동자회 페미니스트 대행진 장면 보러가기CLICK (유튜브로 연결됩니다)
오늘 우리는 ‘평등약속문’을 함께 읽고, ‘젠더폭력’을 키워드로, 친밀한 관계에서 살해당한 여성들의 공식 통계를 내주지 않는 국가를 규탄하고 이들의 죽음을 기억하기 위한 ‘신발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고요, 차별과 혐오를 나타내는 단어가 적힌 검은현수막을 밟는 퍼포먼스도 진행하였습니다.
‘여성노동’을 키워드로 ‘3시STOP 여성파업’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며 여성노동자가 겪는 차별 현실을 변화시킬 대통령, 성별임금격차를 적극적으로 개선할 후보를 원한다고 외쳤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활동가들의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는 피켓팅, ‘성평등추진체계’를 키워드로 한 페미니스트 투표 인장 스티커 퍼포먼스, 사회적협동조합 ‘살판’의 풍물 공연도 있었어요


빗속에서 <페미니스트 대행진 선언문>을 낭독하고 “빛의 광장”의 상징! 키세스 은박담요를 참여자들이 꺼내어 펼치고, 10개의 은박담요 깃발을 함께 흔드는 퍼포먼스로 본 행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날 대행진을 통해, 또 선언문을 통해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분명했습니다.
참여자 일동은 대선후보들이 평등과 인권의 가치를 기본 원칙으로 삼고, 성평등 민주주의를 위한 공약 및 정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였습니다. 또, 차별혐오정치 끝장내고 모두의 존엄을 위해 성평등정치를 실현하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 👉윤석열 파면한 페미니스트 대행진 "차별과 혐오선동 정치에서 성평등 정치로!" 선언문 낭독 보러가기CLICK (유튜브로 연결됩니다😀)
광장의 투쟁이 4개월이나 이어졌고, 함께 외친 구호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만 벌써부터 이상기류가 감지됩니다. 대다수 대선후보들이 내놓은 10대 공약에는 성평등 민주주의 방향성을 찾아볼 수 없고, 차별금지법, 비동의강간죄, 여성, 소수자, 돌봄 등 광장의 요구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광장에 모인 민주시민이 느끼기에 모욕적이기까지 한 공약이었습니다.
하지만! 괜히 지옥에서 온 페미니스트가 아니죠? 지치지 않고 요구하고, 싸우고, 쟁취해낼 것입니다. 투쟁!!!

윤석열 파면한 페미니스트 대행진이 5월 10일(토)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졌습니다.
성평등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공동행동으로 모인 전국의 페미니스트는 용산전쟁기념관 6.25상징조형물 앞에서 시작해 삼각지역 - 숙대입구역 - 서울역 - 한국일보 앞 - 을지로입구역 - 광화문까지, 2시간 여 행진하며
👊'차별과 혐오선동의 정치에서 성평등 정치로!' 가자고, 가야만 한다고, 우리가 그렇게 만들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서울여성노동자회, 안산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노동자회, 부천여성노동자회, 수원여성노동자회 등
수도권 여성노동자회뿐 아니라 멀리 대구, 전북,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도 행진에 참여하기 위해 새벽부터 출발해 함께 깃발을 흔들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여성노동자회는 한국여노 레나 활동가가 선동자로 나선 2호차 뒤를 따라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 레나 활동가의 카랑카랑한 선동과 여노 활동가들의 행진 모습을 보고갈까요? 😁
🌈👉여성노동자회 페미니스트 대행진 장면 보러가기CLICK (유튜브로 연결됩니다)
오늘 우리는 ‘평등약속문’을 함께 읽고, ‘젠더폭력’을 키워드로, 친밀한 관계에서 살해당한 여성들의 공식 통계를 내주지 않는 국가를 규탄하고 이들의 죽음을 기억하기 위한 ‘신발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고요, 차별과 혐오를 나타내는 단어가 적힌 검은현수막을 밟는 퍼포먼스도 진행하였습니다.
‘여성노동’을 키워드로 ‘3시STOP 여성파업’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며 여성노동자가 겪는 차별 현실을 변화시킬 대통령, 성별임금격차를 적극적으로 개선할 후보를 원한다고 외쳤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활동가들의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는 피켓팅, ‘성평등추진체계’를 키워드로 한 페미니스트 투표 인장 스티커 퍼포먼스, 사회적협동조합 ‘살판’의 풍물 공연도 있었어요
빗속에서 <페미니스트 대행진 선언문>을 낭독하고 “빛의 광장”의 상징! 키세스 은박담요를 참여자들이 꺼내어 펼치고, 10개의 은박담요 깃발을 함께 흔드는 퍼포먼스로 본 행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날 대행진을 통해, 또 선언문을 통해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분명했습니다.
참여자 일동은 대선후보들이 평등과 인권의 가치를 기본 원칙으로 삼고, 성평등 민주주의를 위한 공약 및 정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였습니다. 또, 차별혐오정치 끝장내고 모두의 존엄을 위해 성평등정치를 실현하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 👉윤석열 파면한 페미니스트 대행진 "차별과 혐오선동 정치에서 성평등 정치로!" 선언문 낭독 보러가기CLICK (유튜브로 연결됩니다😀)
광장의 투쟁이 4개월이나 이어졌고, 함께 외친 구호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만 벌써부터 이상기류가 감지됩니다. 대다수 대선후보들이 내놓은 10대 공약에는 성평등 민주주의 방향성을 찾아볼 수 없고, 차별금지법, 비동의강간죄, 여성, 소수자, 돌봄 등 광장의 요구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광장에 모인 민주시민이 느끼기에 모욕적이기까지 한 공약이었습니다.
하지만! 괜히 지옥에서 온 페미니스트가 아니죠? 지치지 않고 요구하고, 싸우고, 쟁취해낼 것입니다. 투쟁!!!